[창부캠] #2 린스타트업 사례

창업부트캠프 20기 2일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카페에 출석체크 댓글부터 남겼다!

오늘 강의는 모두가 지식창업을 할 수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주를 이뤘다. 

 

나는 그렇다할 전문 지식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강의에서는 지식창업을 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방식?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지식창업을 하기 위해 내가 키우고 싶은 역량을 정하고 우선 스터디 모임장으로 시작하라.

그리고 그 주제로 10번 이상 강의를 하라.

이렇게 하면 스터디 장으로서 열심히 공부할 것이고, 강의를 하기 위해 또 공부할 것이고,

강의를 하다 보면 또 나에게 고스란히 습득이 될 것이다. 

 

정말 빠져나갈 구멍 없는 창업부트캠프!!

아직 2일차지만 하루하루 강의가 나의 고정관념과 사고방식을 뒤흔들어놓는다. 

 

2일차 블로그 챌린지

[01]

너무 완결성 있는 가설을 만들려고 하다가  실패했던 과거가 있다면 적고,

  이후 '챌린지 구간'에 직면했을 때  어떤 식으로 액션할 것인지에 대한 각오 작성하기

​올해 초, 아마존 비지니스를 해보겠다고 강의를 결제했다. 

강의초반,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듣고, 따라했다. 내가 팔 수 있는 상품을 서치하고 리스트를 만드는데 시간이 매우 많이 걸렸다. 그리고 나의 수많은 가설들을 지속적으로 나 혼자 논리적으로 검증하고 안되는 상품이라고 생각했고, 나는 남들처럼 괜찮은 상품을 못 찾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반복하다보니 점점 지쳐서 손을 놓게 되었다. 

 

챌린지 구간에 직면 한다면, 나의 실패 경험을 떠올려 이 구간을 넘지 못하면 또 다시 실패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스스로 인식하고, 일단 작은 거라도 해 볼 것 이다. 도저히 힘들다면 주위에 조언을 구하고 그 구간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자. 해보고 실패하는 것과 해보지도 않고 포기해서 실패하는 것은 천지차이다!

​

[02]

린 스타트업 사례를 1개 이상 찾아보고 분석해보기

Lean Start-up (창업공식과 유사)

아이디어 → 만들기 → 제품 → 측정 → 데이터 → 학습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피봇

최소비용으로 MVP를 빠르게 만들어서 고객반응 측정 후 그것을 바탕으로 피봇하거나 새로운 가설 설정 반복

 

사례: 마이리얼트립

https://www.myrealtrip.com/

마이리얼트립 :: 나다운 진짜 여행

아이디어: 

기존의 패키지 여행은 여행자 중심이 아닌 여행사 중심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기존의 패키지 여행, 가이드 여행과는 다르게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가이드와 여행자를 연결해주어

개인 취향에 맞는 여행을 제공한다. 

 

마이리얼트립은  2012년 핵심기능을 갖춘 MVP인 웹사이트를 구축하여 고객(현지가이드, 여행자)을 모객하고

여행 이후에는 여행이용고객에게 투어 후기를 모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해나가면서 현지 가이드 중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항공, 숙박, 티켓과 패스등등 여행 관련 영역을 하나씩 넓혀 나감으로써 여행의 전부를 책임지는 종합 여행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