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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부트캠프 20기 30일차

30일차 블로그챌린지

 

올웨이즈는 올팜을 해보라고 추천받으면서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올팜만 했는데 둘러보다 보니 제품들의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한 두번 필요한게 있는 경우 구입한 적도 있었다. 

올웨이즈라는 커머스가 그렇게 잘되는 건지도 잘 몰랐는데 얼마전에 올팜에서 빨리 작물을 키우려면 오픈 카톡방에 들어가야 한다는 말에 오픈 카톡방을 검색해 봤다가 정말 놀랐다. 

오픈 카톡방 자체도 많고 기본 천명 이상씩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관련 링크가 몇백개씩 올라올 정도로 올웨이즈의 올팜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올웨이즈를 만든 대표님의 인터뷰가 유튜브 영상이었는데 이 대표님은 대학 시절에 자신의 학습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서 학회에 가서 성장하고 싶은 분야의 고수라고 선언, 스터디를 열었다.

항상 뭔가를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한것이 자신의 기술을 성장시키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었다.

나를 어떻게는 실행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강의 초반에 지식창업을 위해서 모임장이 되어 모임을 만들어 그 안에서 성장하라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대단한 용기와 그 책임감과 나를 바라보는 모임원들 덕에 스스로 더 많이, 빠르게 공부하고 지식을 공유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레브잇의 대표는 내 주위의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아닌 세계를 탑 다운으로 보고 세계의 가장 큰 문제 해결을 위한 스타트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매일 4개씩 4년간 기업들을 전수조사를 했다. 

그리고 이 기업들을 사람들은 갈망을 만족시키기위해 무언가를 한다. 는 갈망론으로 바라보았다. 

갈망론으로 내가 세상을 바라보고 분류하는 새로운 시선이 생긴 것 같다. 이에 대해 좀 더 공부해봐야겠다.

 

올웨이즈는 현재 커머스의 방향에서 역주행하는 방식으로 런칭을 했는데 이는 중국의 핀둬둬를 벤치마킹한 것이라고 한다. 빠른 배송을 주력하는 것이 아닌 가격, 가성비를 중심으로 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 것이다. 

가격 최저가로 설정 후 고객의 재구매 비율확인으로 가설 검증을 하였고 바이럴을 일으킬 방법을 생각하다 핀둬둬의 휴지를 벤치마킹해서 양파를 400원으로 가격을 낮추고 공동구매를 하게 하여 고객 유입을 폭발적으로 증가 시켰다. 

현재 올웨이즈의 올팜 기능 또한 새로운 사람들을 유입하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이 든다. 

 

레브잇의 직원 채용시 미니 CEO라고 생각하면 7standards를 중요시 한다고 했는데, 이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 바로 창업가가 아닐까싶다. 아래 7가지 중에서 나에게 부족한 것이 대부분이다. 

1. super high goal 

2. super fast

3. be focused

4. humble

5. hungry

6. resilience

7. smart

현재 이 7가지를 빠르게,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큰꿈을 가진 사람 많이 힘들고 긴 여정에서 버틸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를 탑다운 방식으로 보고 나만의 큰 꿈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연 실행이다!

모두 실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