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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부트캠프 20기 20일차

창업부트캠프를 시작한지 어느새 3주가 지났다. 

시간은 너무나 잘 가고... 강의는 점점 어려워져서 이번주는 정말 정신이 없었다.

어찌저찌 랜딩페이지 만들기 강의를 듣고, 어제 내 상품으로 랜딩페이지를 만들어보는데

생각만큼 만들어내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아직 상품에 대한 자료 수집과 나의 생각정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랜딩페이지를 만드려고 하니 더 그랬던 것 같다.

 

이번주 가설 설정도 제출하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멘토링을 받고 실험을 하게 될 것 같은데, 

빨리 내 가설에 대한 정리를 해야겠다. 

20일차 블로그챌린지

예비창업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시 꼭 넣고 싶은 내용

창업부트캠프를 시작한지 1-2주차 정도에는 강의를 듣고, 과제에 적응을 하다보니 강의와 과제만으로도 벅찼다. 

그래서 팀과제를 하는 것도, 스터디 그룹에 들어간 것도 막상 하려니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은 모두 카톡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막상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강의시작 초반에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프로그램을 1-2회정도만 만들면  그 이후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것도 더 자연스럽고, 의견 공유를 더욱 활발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진행과정 중간에 이전 기수와의 만남, 멘토링 코스가 있다면 창업을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전 기수 중에서 멘토 지원자를 뽑아서 진행한다면 멘토는 다음 기수에게 적극적으로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