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

부동산 경매에 한발짝?

 

 

책제목: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 저자: 송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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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를 읽었지만 아직 부동산 경매에 도전하기에는 겁이 나는 상태에서 ‘송사무자으이 부동산 경매의 기술’을 읽었다. 부동산 경매, 이 단어만 보면 참 어렵고 두려운(?) 단어인 것 같은데 책을 읽다보면 왜인지 나도 할 수 있겠다.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정말 직접 읽어봐야하는 책이라 내용보다는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들에 대해서만 적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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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책을 읽었을 때는 경매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도 너무 생소하고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지만 두번째로 경매책을 읽으니 단어들이 눈에 들어오고 조금씩 익숙해진 느낌이었다. 또한 사례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서 더 쉽고 재미있게 읽혔다. 사례에서 볼 수 있는 자료들을 보여줘서 나중에 내가 직접 그런 자료들을 볼 때 더 익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송사무장님의 부동산 낙찰 사례들과 명도과정과 그 물건을 어떻게 해서 수익을 냈는지를 읽게 될 수록 나도 이렇게 할 수 있겠다!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책에서 실패사례도 알아야한다고 실패 사례도 이야기하는데 또 실패 사례를 보면 두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읽다보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과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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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세대원으로 되어 있고 자취를 하기 위해서라도 부동산을 가보거나 한 경험이 없다. 부동산 투자 책을 읽으면서도 임장을 가 본 적이 없다. 모든 사람들이 임장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왜인지 임장은 발이 안 떨어지는 것 같다. 임장을 가서 부동산에 들어가서 시세를 알아보고 해당 물건에 대해서 최대한 많이 파악을 해야 성공적인 부동산 경매를 할텐데 말이다. 이제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직접 인터넷으로 경매 물건을 검색해보고 주변환경을 보러 임장도 나가보고 근처 부동산에서 시세도 알아보고 하는 실천을 할 차례다. 물론 이 책 한 권 1번만 읽는 것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앞으로 이 책을 여러 차례 더 읽고, 다른 경매 책들도 읽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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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한 부동산 투자 책은 정말 재미없고, 어렵기만 할 것 같았다. 그렇지만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내가 조금의 관심이 있다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그렇게 어렵게 써있지도 않았다. 정말 초보도 되기 전 왕초보입문자들도 읽기 쉽게 나온 책들도 많은 것 같다. 거기에 이렇게 실전 경험을 담아놓은 책들을 통해 간접경험도 하고,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 알아 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것 같다. 송사무장님은 이런 매체들이 발달되기도 전에 스스로 여기저기서 정보를 터득해서 성공을 하셨는데 이렇게 책으로도, 강의로도 열심히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계시니 참 감사하다. 그냥 한 번 읽는 것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이 경매의 기술 책을 여러 차례 읽어서 저자의 노하우를 간접적으로나마 터득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나도 이 책들을 시작으로 송사무장님처럼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 꿈이다! 그리고 말씀대로 나의 꿈을 그대로 그릴 것이고 그린 그대로 살아갈 것이다.